의정부 민락 뼈해장국 맛집 여민락 고기를 너무 많이 주는곳

 

100# 내돈내산 솔직 방문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먹놀자입니다.

 

의정부에 사는 분이라면, 아니 의정부를 자주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여민락'이란 곳을 아시나요?

 

감자탕, 뼈해장국 전문점으로 민락동에서 꽤나 유명한데요.

이번에 제가 직접 뼈해장국 한 그릇으로

제대로 몸보신하고 왔어요.

찐~한 국물에 뼈고기는 항상 생각나어요!

 

그래서 이번 방문에선 여민락의 인기 메뉴를 맛보며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하나하나 정리해봤어요.

 

여민락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제 글에서

필요한 정보 싹 얻어 가실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https://www.youtube.com/shorts/IoyQossX8T4?feature=share

 

 

 

 

여민락뼈다귀앤돈까스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20 여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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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리한 위치와 접근성, 의정부 명소답다!

 

여민락은 의정부 민락동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민락 이마트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힘들 정도로 외진 곳은 아니에요.

 

의정부에서 민락동 중심가라 차량 이용 시 편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버스로 접근이 쉬운 위치에 있어요.

 

건물 자체도 새로 지은 건물이라 주변 환경이 깔끔하고,

특히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어요.

 

주차장이 총 20~30대 정도 여유롭게 주차 가능한데,

회전율이 좋아 금방 자리가 나더라고요.

 

차가 없더라도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서

접근성이 뛰어나요.

 

게다가 근처에 다른 상점들도 많아 식사 후 둘러보기에도

딱 좋은 환경이에요.

 

의정부나 민락동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이런 위치 덕분이 아닐까 싶었어요!

 

 

 

2. 여민락에 첫발을 내딛던 그 순간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건 깔끔하면서도

국밥집의 정겨운 감성이었어요.

 

내부는 현대적인 느낌과 전통적인 평상 스타일의 조화로

따뜻한 느낌까지 주더라고요.

특히 나무색 테이블과 의자들이 국밥집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약간 시골에서 먹는 할머니 댁 감정도 살짝 느껴지는데,

이게 오히려 세련된 곳들보다 더 정이 가는 느낌?

 

메뉴판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 금액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가성비가 좋아서 기분부터 좋아지더라고요.

 

문을 열고 들어설 때부터 ‘괜히 유명한 거 아니구나’

싶었던 게 손님들 많은 테이블들을 보니 느껴졌어요.

 

 

 

 

3. 메뉴와 주문 방법, 그리고 제대로 먹는 팁!

 

여민락의 메뉴는 단순해요.

뼈해장국, 감자탕, 왕돈까스 이렇게 세 가지가 메인이에요.

 

금액은 뼈해장국과 왕돈까스가 11,000원,

감자탕은 소자 기준 32,000원으로 딱 적당하다 싶더라고요.

 

주문은 요즘답게 테이블별로 비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되는데요.

 

터치 몇 번으로 간단히 가능하고 음식도 빠르게 나와서 편리했어요.

단, 여긴 결제는 마지막에 카운터에서 따로 해야 한다는 점!

참고로 뼈해장국은 3분 안에 나올 정도로 엄청 빨라요.

 

그래서 일행 기다리며 미리 주문했다가는

당황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뼈를 발라먹는 게 아직 어려운 초보자라면 국자와

뼈 그릇을 활용하는 게 팁이에요.

 

깍두기나 김치를 국물에 살짝 올려 먹으면 맛이

더 배가되더라고요!

 

 

 

 

 

4. 양과 맛, 진짜 푸짐함 그 자체

 

뼈해장국을 받았을 때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한 그릇에 푸짐한 고기와 국물이 꽉 차있는 게 ‘와 돈값 한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국물은 깔끔하면서도 약간 칼칼한 맛이 스며들어

해장국다운 느낌을 제대로 줬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 깊었던 건 고기의 양이었는데요.

정말 젓가락질을 할 때마다 고기 건더기가

계속 나오는 수준으로 푸짐했어요.

 

고기도 냄새 없이 부드럽고, 뼈에 붙은 살을 발라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갈비탕도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추천하고 싶어요.

뼈해장국과 갈비탕 둘 다 주문해서 한 번에

먹어본 날엔 정말 든든함 그 자체였답니다.

 

 

 

 

 

5. 아쉬운 점과 미리 알아두면 좋을 팁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한 건 아니었어요.

돈까스를 먹어봤는데, 확실히 국밥 메뉴에 비교하면

돈까스는 조금 아쉽더라고요.

 

고기가 너무 얇아서 튀김옷의 맛이 더 많이 느껴졌고,

소스도 따로 옵션으로 추가해야 해서 개인적으로는

살짝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뼈해장국만 먹을걸 하고 약간 아쉽기도 했어요.

그리고 반찬 리필은 셀프바를 이용해야 하는데,

바쁠 때는 다른 사람들과 동선이 엉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혹시 뼈 발라먹는 걸 선호하지 않으면 뼈해장국

대신 갈비탕이나 다른 메뉴 선택을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11시 전후는 손님이 몰리는 시간이라 조금만

여유롭게 청량한 오후에 찾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6. 총평! 다시 갈 만큼 마음에 들었던 곳

 

여민락은 의정부 민락동이라는 위치와

국밥 전문점이 가진 가성비와 품질 모두를

다잡은 그런 곳이에요.

 

특히 뼈해장국이나 감자탕 같은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좋은 선택일 거라고 감히 말씀드릴게요.

 

깨끗한 내부 공간과 빠른 음식 준비, 푸짐한 양으로 기쁨도가

아주 좋았던 식사였어요.

 

물론 돈까스처럼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메뉴도 있었지만

다른 주력 메뉴들이 워낙 훌륭했으니 문제될 건 없었고요.

 

민락동에 가게 되면 재방문 여부 확실히 있을 만큼

좋은 선택지였답니다!

 

 

 

 

결론

 

민락동에서 제대로 된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을

맛보고 싶다면 여민락은 정말 믿고 가도 되는 곳이에요.

 

주차부터 식사까지 모든 것이 잘 짜여져 있고,

음식의 양과 맛 그리고 금액까지 훌륭해서 저도

너무 좋았어요.

 

주변 이마트를 들르며 겸사겸사 여민락 뼈국이나

감자탕 한 그릇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는 계획, 어떨까요?

 

추운 날씨엔 이런 뜨끈한 국물이 더 필수 아닌가 싶어요!

여러분도 여민락 방문해서 제가 느낀

이 감동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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