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돌다리맛집 대한냉삼 가성비 최고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먹놀자입니다.

오늘은 고기 한점 구우러 구리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대한냉삼에 다녀왔어요.

 

구리 돌다리 분위기 속에서 신선하고 가성비 좋은

냉동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바로 찜콩!

특히 삼겹살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와 특별한

서브 반찬들로 무장한 고기집이라니,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오늘 제가 직접 방문해서 보고, 먹고, 느낀 점을 아낌없이 공유해볼게요.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할지, 꿀팁은 뭔지까지 싹 다 담았습니다.

지금부터 구리에서 맛있는 삼겹살 즐길 수 있는

이 대박 맛집 후기를 공유할게요.

함께 고소한 냉동삼겹살의 매력 속으로 빠져봅시다!

 

 

 

대한냉삼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로 158 1층 대한냉삼

 

 

 

 

 

구리 돌다리에서의 위치와 편리한 접근성

 

대한냉삼은 구리시 수택동 꽃길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이 주변은 예쁘게 조성된 거리와 음식점이 많아서

구리의 작은 맛집로드 같은 느낌이랄까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구리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라

접근도 편리한 편이에요.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근처에 위치한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 주차하면 1시간 무료 주차도 지원한다고 해요!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주변에는 작은 소품샵과 카페들도 있어,

맛있는 냉삼을 먹은 후 산책하며 소소한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새벽까지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거죠!

 

 

 

 

 

가게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함과 깔끔함

 

가게에 도착하니 외관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깔끔하면서도 정갈하게 정리된 간판과 입구는

"오! 여기 괜찮겠는걸?"이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어요.

 

내부로 들어가니 넓은 홀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좌석 간 간격이 적당히 넓어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안쪽에는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별도

룸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이건 단체로 방문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조건이라 굿!

내부는 밝고 정돈된 분위기라 식사 시간을

더 기분 좋게 만들어줬어요.

 

특히 가족 단위나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질 정도로 소파형 자리도 있었답니다.

 

처음 들어섰을 때부터 아늑해 환영받는 느낌이라

기대감이 확 상승했어요.

 

 

 

 

메뉴 정보와 꿀팁 가득한 주문 노하우

 

대한냉삼의 메뉴판을 보면서

"여기 진짜 고민할 맛집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기의 모든 종류가 100g 단위로 제공되어 소량씩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구조였거든요.

 

냉동삼겹살은 100g에 7,900원, 꽃삼겹은 8,900원으로 금액도 합리적이고요.

주문은 테이블에 마련된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할 수 있었던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반찬 구성도 특별했는데 충무김밥과

미나리가 무려 기본 제공이었어요!

 

 

 

 

고기와 먹으면 찰떡이라는 이 두 가지는

고급 식당 같으면서도 부담 없던 점이 정말 좋았답니다.

 

메인 고기 외에도 후식 메뉴로는

깜짝 디저트까지 제공된다니 손님들의 마음 쏙쏙 사로잡는

마케팅 포인트까지 느껴지더라고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여기 고기는

6개월 미만의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만을 급랭해서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 구리돌다리에서 핫플매장 인가 봅니다.

 

메뉴를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다양한 걸 조금씩 시도해 보세요.

마음에 드실 거예요!

 

 

 

 

미나리와의 조화, 특별하고

감동적이었던 순간

 

냉동 삼겹살에 미나리를 올린 다음 지글지글 굽는 순간...

이건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삼겹살이 얇아서 빠르게 잘 익는데요,

그 돼지고기 기름에 구워진 미나리와의 조화는

정말 무엇으로도 설명이 안 돼요. 삼겹살 자체도 신선했고,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를 급랭했다고 하니 품질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미나리와 함께 김치, 버섯을 곁들여 먹으니

입안 가득 행복감이 퍼졌어요.

 

특히 충무김밥까지 나와서 느끼해질 때 한 입 먹어주면

개운함으로 입안을 새롭게 리프레시할 수 있었답니다.

 

사이드 메뉴에서까지 고객의 입장을 신경 쓴 흔적들이 보여서

마음이 따뜻해졌던 순간이었어요.

 

구리 삼겹살은 여기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도 솔직히 공유

 

아무리 맛있어도 단점은 얘기해줘야 공정하잖아요.

첫 번째로 불판이 생각보다 작아서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굽기엔 불편함이 조금 있었어요.

 

특히 꽃삼겹과 야채를 함께 구울 때 자리 부족함을 느꼈답니다.

또, 얇은 냉동 삼겹살이라 기름이 튀기 쉽다는 점도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감을 챙기시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외에는 딱히 단점이라고 말할 건 없었는데,

한 가지 더 꼽자면 손이 자꾸 가는 메뉴 덕분에

과소비할 위험도 있다는 거? 😂

 

하지만 즐거운 배부름 앞에 이런 아쉬움은 금방 잊히더라고요!

 

 

 

 

 

 

구리 돌다리 맛집, 품질 좋은

고기만을 제공하는 느낌?

 

정리하자면, 대한냉삼은 놀랍도록 가성비도 좋고

맛도 놓치지 않은 곳이었어요.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점과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재방문 여부는 이미 확정!

 

특히 새벽까지도 운영하기 때문에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강추하고 싶은 곳이에요.

 

위치도 좋고, 맛과 분위기, 서비스를 전부 맞춘 대한냉삼. 구

리를 찾으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아마 다시 올 이유를 스스로 바로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다음에도 새로운 리뷰로 찾아뵐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