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맛집, 소담히(이자카야) 육사시미가 맛있는 분위기좋은 잠실 이자카야

 

 

 

날씨가 흐린 어느 날, 잠실 방이동에 위치한 '소담히'라는 이자카야에 다녀왔어요.

 

원래 이 장소는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예쁘고 음식이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했죠. 저는 평소 일본식 술집인 이자카야를 좋아해서 기대를 안고 방문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담히' 이자카야의 분위기, 음식, 서비스 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메뉴와 멋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자카야를 한 번 들여다보실래요?

 

 

소담히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0길 9 엘루이시티 1층 105호

 

1. 잠실 방이동 '소담히'의 위치와 접근성

'소담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0길 9 엘루이시티 1층 105호에 있습니다.

 

잠실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긴 하루를 보내고 잠실 주변에서 친구들과 한 잔 하고 싶을 때 걷기 좋은 거리죠.

 

근처에는 다양한 상업 시설과 카페도 많아서 저녁을 먹기 전에 잠깐 카페에 들러

기분 전환을 할 수도 있어요.

 

정말 편리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이라, 바쁜 일상 중 잠시 여유를 찾고 싶다면 강력 추천해요!

 

 

 

 

 

2. 첫인상과 도착 순간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조명과 아늑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가게 앞에는 예쁜 등불이 걸려 있어서 입구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내부로 들어가면,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펼쳐집니다.

특히, 사진 속에서 봤던 LP led 턴테이블까지 있어서 정말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3. 메뉴와 추천 요리

'소담히'의 메뉴판은 아주 심플해서 메뉴 선택이 어렵지 않았어요.

 

여기에 육사시미는 정말 맛있어요..!! 뭐라 말할수가 없어요.

해물라면 또한 진한육수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

 

특히, 치킨 가라아케는 기대했던 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자랑했어요.

 

한번더, 육사시미와 연어는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킨미야 하이볼도 요리에 너무나 잘어울리는 하이볼입니다!!

 

 

 

 

4. 음식 맛과 분위기

소담히는 음식도 맛있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각 테이블마다 조명이 달려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아늑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까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하이볼을 한 잔 시키고 나니 그날의 스트레스가 빠르게 풀리는 걸 느꼈답니다.

 

 

 

 

 

 

 

 

메뉴판입니다.

 

 

5. 소담히만의 특별한 점

소담히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직원들의 친절함이에요.

 

바쁜 와중에서도 항상 웃으면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어요.

또한, 테이블마다 제공되는 작은 디저트도 아주 센스 있었어요.

 

이렇게 작은 디테일들이 모여서 소담히만의 특별한 매력을 완성하는 것 같아요.

 

 

 

 

 

 

6. 아쉬운 점 및 주의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메뉴 일부가 약간 달다는 것 정도였어요.

 

특히, 육회 소스가 제 입맛에는 다소 달게 느껴졌어요. 근데 또 어찌보면 독특하니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참기름 향이 더 많이 나는 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취향 차이로 생각해요.

 

또, 주말에는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약간 아쉬웠어요.

하지만 금요일 저녁에는 간혹 예약을 받아준다고 하니까 미리 문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이 둘의 조합은...어디에도 없을 환상의궁합입니다!!

블로그를 쓰고 있는 지금도 너무나 생생합니다.

 

 

 

 

☆결론

잠실 방이동의 이자카야 '소담히'는 맛있는 음식, 멋진 인테리어,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가 모두 어우러진 곳이에요.

 

특별히나 멋진 감성을 가지고 있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수다를 떨기에 딱이죠.

 

소담히의 육사시미와 가라아게, 그리고 하이볼까지 정말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도 잠실에 계신다면 소담히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