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서울숲인근에 있는 포동푸딩 다녀온 후기~

 

 

성수동에 있는 유명한 디저트 가게 '포동푸딩'에 다녀왔어요.

 

평소에도 단 거를 좋아하는 편이라 푸딩도 잘 맞을 것 같았죠.

‘성수핫플레이스’답게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 기대가 컸어요.

 

특히, 이전에 한번 푸딩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답니다.

서울숲역 부근이라는 접근성 덕에 쉽게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1. 와, 사람 많다!

처음 가게 앞에 섰을 때부터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을 보고 조금 놀랐어요.

성수동 자체가 워낙 핫플레이스인 데다, 푸딩 하나로 이렇게 인기를 끌다니 정말 놀랍죠.

내부는 작고 아기자기했지만, 앉을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이럴 때 짜증날 수도 있지만,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니 다행이었어요.

 

 

 

2. 내부는 꽉 찬 사람들로

내부가 너무 좁아 내부에서 먹을 자리가 거의 없고, 모든 푸딩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보고 있자니 나만 먹을 걸 들고 나가는 것 같아 조금 민망해요.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게다가 금액도 단품으로는 꽤 나가는 편이라 약간 부담스러웠어요.

그래도 맛있다는 입소문이 자자해서 궁금증이 컸어요.

 

 

 

3. 문제 해결을 위한 선택

그래서 테이크아웃을 선택했어요. 다양한 푸딩 종류가 진열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군요. 특히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커스터드 푸딩이 눈에 띄었어요.

 

결국 저는 커스터드 푸딩과 초코푸딩을 샀습니다.

물론 금액이 부담될 수 있지만, 가끔은 이런 즐거움을 누리는 것도 필요하니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4. 직접 사 본 푸딩의 첫인상

제가 고른 푸딩을 받자마자 들뜬 마음으로 나왔어요.

 

푸딩을 들고 골목길을 걸어가며 포장을 살펴봤는데, 커스터드 푸딩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어 조금 새는 모습이 보였어요. 반면, 초코푸딩은 유리병에 들어 있었어요.

다른 포장이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두 가지 다 맛있어 보여서 기대감이 컸습니다.

 

 

 

5. 각 푸딩의 첫 맛

집에 와서 첫 번째로 커스터드 푸딩을 먹어봤어요.

첫 입에 느껴지는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그

 

런데 무언가 묘하게 아쉬운 느낌이 있었어요. 초코푸딩은 진한 초콜릿 맛이 나면서도 푸딩 특유의 묵직한 느낌이 잘 살아있었어요.

둘 다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었지만, 살짝 다른 질감이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6. 푸딩의 장단점 및 결론

포동푸딩의 장점은 확실히 맛과 다양한 종류였습니다.

또한, 내부에서 먹지 못해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단점은 금액이 조금 비싸다는 것과 내부가 너무 좁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푸딩 맛 자체는 기대 이상이어서 다음에 또 먹어보려고해요.

 

성수동을 들를 일이 있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결론

포동푸딩은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성수동의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다양한 푸딩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금액과 좁은 내부라는 단점이 있지만, 한 번쯤 가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번에는 다른 종류의 푸딩도 시도해볼 계획이에요.

 

푸딩 마니아라면 꼭 방문해보세요!